‘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창립
2023-02-24 (금) 12:00:00
재외동포 차세대 육성을 위해 시민단체·정치인·기업 등이 참여한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가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식을 개최했다.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이사장, 양향자 국회의원(무소속), 김종기 푸른나무재단 명예이사장, 김주영 ㈜다옴 회장, 최진영 코리아헤럴드 대표 등이 공동대표로 참여했다.
이 단체는 200여만명에 이르는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의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모국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활동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한국 내 청소년과 교류하며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한민족 네트워크 및 DB를 구축하고 세계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모국 초청연수를 매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