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통합교육구(LAPD) 휴교 사태가 교육구와 직원노조 양측간 협상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예고됐던 사흘간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 직원노조 측은 자신들의 임금 인상 및…
[2023-03-23]UCLA 한인 교수가 이끄는 로봇 연구팀이 달리기·걷기·뛰어오르기 등 축구에 필요한 모든 동작을 다른 로봇들보다 훨씬 깔끔하고 역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해…
[2023-03-23]LA 한국교육원에 강전훈(46) 신임 원장이 오는 29일 부임한다.교육부에 따르면 신주식 교육원장 후임으로 강전훈 원장이 임명됐다. 강전훈 신임 LA 교육원장은 초등학교 교사 출…
[2023-03-23]캘리포니아 내 공립 고등학교에서 콘돔을 무료로 제공하자는 내용의 법안이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고등학생들의 원치 않는 임신과 성병 감염 등을 방지하자는 취지이지만, 청소년 콘돔 제…
[2023-03-23]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LA 총영사관과 LA 시티칼리지(LACC)가 공동 주최한‘한국 알리기 시리즈’ 행사가 23일 LACC에서 개막됐다. 이날 …
[2023-03-23]특정 제약사의 인공 눈물을 사용했다가 시력을 잃거나 심지어 사망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항생제 내성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달 문제의 제품…
[2023-03-23]LA 카운티 전역을 돌며 화장품 업소와 약국 등 소매업체 등을 주요 타겟으로 절도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 범죄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 업소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23일 …
[2023-03-23]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최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미 전역의 병원 및 보건시설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칸디다균(Candida)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곰팡이균…
[2023-03-23]리버사이드시에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을 추진중인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데이빗 곽)는 지난 16일 리버사이드 시 관계자들과 도산 안창호 기념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2023-03-23]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기)가 차세대 꿈나무 과학기술리더 양성을 목표로 제22회 전국 수학 및 물리경시대회를 개최한다.오는 4월15일(토) 오전 9시30분(서부시…
[2023-03-23]남가주를 뒤덮은 겨울폭풍으로 인해 10년 만에 역대급으로 눈이 내린 덕분에 스키장들이 운영 기간을 최대 오는 7월까지 연장하고 나섰다.LA타임스에 따르면 남가주 인근 리조트 관계…
[2023-03-23]미국 아칸소주 등 공화당 소속 주지사들이 이끄는 주에서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학교 화장실 사용을 금지하는 등 성소수자 권리를 제한하는 법안을 잇달아 제정해 논란이 되고 있다.2…
[2023-03-2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선택은 ‘서방의 압박에도 끄떡없는 철옹성 구축’이었다.21일(현지시간) 러시아 모크스바에서 회담한 두 정상은 안보·에너지·…
[2023-03-23]약ㆍ한약ㆍ건강기능식품 등을 무분별하게 먹다간 발생하는 독성 간염(약인성 간 손상) 발병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약이나 한약,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해 간이 해독하는 과정에서 독성 물질…
[2023-03-23]가주에서 눈과 강풍을 동반한 강력한 겨울폭풍으로 인해 5명이 사망했습니다.어제 (21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 강풍과 우박이 발생했습니다. 남가주 해안가엔 토네이도 경보가 발…
[2023-03-22]오늘(22일) 오전, 몬테벨로에 토네이도가 발생했습니다. 토네이도로 사방에서 잔해가 날렸고 건물지붕이 파손되는 피해가 있었습니다.토네이도는 오늘(22일) 오전 11시30분경 몬테…
[2023-03-22]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24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바이든 대통령은 23일부터 오타와를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해 트뤼도 총리와 양국 간 파트…
[2023-03-22]워런 버핏과의 ‘거액 점심’으로 잘 알려진 가상화폐 트론의 창시자 저스틴 선(32)이 미국 금융감독 당국의 감시망이 걸렸다. 유명 연예인들이 뒷돈을 받고 그의 가상화폐를 홍보한 …
[2023-03-22]세 살배기 딸이 납치당한 후 억울하게도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옥살이를 했던 비운의 미국 남성이 예기치 않은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22일 …
[2023-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