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1,000여 명에 달하는 LA시 정부 소속 직원노조가 8일 하루 일일 파업을 예고하면서(본보 7일자 A1면 보도) 이날 하루 LA시 전역 곳곳에서 시정부의 대민 서비스가 중단…
[2023-08-08]LA 총영사관의 영사진이 대폭 물갈이된다.7일 총영사관에 따르면 부총영사급을 포함한 총 6명의 영사가 이달 중순을 전후해 한국으로 귀임하거나 타 지역 공관으로 전보된다. 이번에 …
[2023-08-08]폭염이 기승을 부린 남가주에서 산불 위험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LA 그리피스팍에서도 지난 6일 오후 6시께 주 드라이브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약 3에이커를 태웠으나 긴급 출동…
[2023-08-08]지난 주말 가족들과 함께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을 찾았던 김모씨는 18%, 20%, 22% 퍼센티지 별로 팁이 명시된 영수증을 받고 아무 생각 없이 18% 팁을 선택했다.집에 …
[2023-08-08]LA 한국교육원은 2023년 하반기 뿌리교육 프로그램 등록을 8일 오전 10시부터 접수한다. 하반기 뿌리교육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된다.한…
[2023-08-08]지난 5일 알래스카주 주도인 주노에서 빙하 붕괴에 따른 홍수가 우려돼 저지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국립기상청(NWS)은 5일 밤 주노 인…
[2023-08-08]출산 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는 알약이 연방 식품의약국(FDA)에서 최초로 승인을 얻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제약회사 세이지와 바이오젠은 양사 공동…
[2023-08-08]남가주 한인사회에서 잘 알려진 산악인이자 마라토너로 세계 최고령 7대륙 최고봉 완등, 8대 마라톤 그랜드슬램 달성 등 끊임없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대기록을 쌓아온 김명준(80…
[2023-08-08]미국 뉴욕시 중심부 맨해튼에서 동쪽으로 차를 타고 1시간쯤 가면 나오는 길쭉한 모양의 섬 ‘롱아일랜드’. 대서양 연안 롱아일랜드 서포크카운티 오크비치 인근에서 다급한 911 신고…
[2023-08-08]미국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새로운 EG.5 변이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 따르면 지난 4일 현재 미국 전…
[2023-08-07]중국과 러시아 군함 11척이 최근 알래스카 인근에서 합동 훈련을 진행한 가운데 미국 공화당이 바이든 정부의 대응 방식 등을 비판했다.공화당 전당대회 의장인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
[2023-08-07]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7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경기에서 집단 난투극에 연루된 관계자 8명을 무더기로 징계했다.먼저 이틀전 경기에서 권투를 방불케 할…
[2023-08-07]미국 국방부는 7일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병을 전쟁포로(POW)로 분류하는 문제와 관련, “모든 것이 여전히 논의중”이라고 밝혔다.팻 라이더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자발적…
[2023-08-07]워싱턴 DC를 비롯해 미국 동부 일대에 토네이도 주의보가 발령, 태풍 피해 대비에 비상이 걸렸다.국립기상청(NWS)은 7일 워싱턴을 비롯해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노스캐롤라…
[2023-08-07]27년 전 성폭행 의혹과 관련한 민사 소송에서 패소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해자를 상대로 명예훼손 맞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했다.7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
[2023-08-07]뉴욕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공공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오는 8일 일일 파업을 예고해 주요 시설에서 혼란이 예상된다.7일 캘리…
[2023-08-07]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여름휴가를 마친 조 바이든 대통령이 7일 애리조나주 방문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이른바 바이드노믹스 성과 홍보에 재시동을 건다…
[2023-08-07]미국 국무부는 7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한 규탄 입장을 재확인하고 대화 관여를 거듭 촉구했다.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최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군수 …
[2023-08-07]지난 2020년 5월 백인 경찰관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체포하면서 무릎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사건에 연루된 전직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추가로 내려졌다.7일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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