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에 실탄을 소지한 채 출국하려던 70대 미국 국적 한인 추정 남성이 인천공항 보안검색 과정에서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
[2023-09-19]LA 한인타운 지역에서 도로변 각종 시설물들을 파손하거나 훼손하는 밴덜리즘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타운 환경을 해치고 지나는 사람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하고 있다. 18일 웨스…
[2023-09-19]LA 카운티 셰리프 경관이 근무 중 자신의 순찰차에 앉아 있다 괴한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경찰 저격사건이 발생, 경찰 당국과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 셰리프국은 집중 수사를 …
[2023-09-19]LA 카운티에서 한인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들어 모두 17명의 한인들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장년 뿐 아니라 젊은층 사망자도 나오고 있어 …
[2023-09-19]LA 총영사관은 미국 해병의 집과 함께 지난 15일 미 해병 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브래드포드 거링 미 해병대 1군…
[2023-09-19]제54회 남가주 한인미술가협회 정기전이 지난 15일 LA 한국문화원에서 회원 작가와 갤러리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9일(금)…
[2023-09-19]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안 이민자 약 4명 중 3명은 과거로 다시 돌아가도 여전히 이민을 선택할 것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아시안 이민자 82%가 미국에 온 후 자신 또…
[2023-09-19]미국과 중국의 최고위급 외교·안보 수장이 제3국에서 16, 17일(현지시간) 전격 회동했다. 핵심 의제는 이르면 11월에나 가능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
[2023-09-19]중국과 러시아의 외교 사령탑들이 미국의 반(反) 러시아·반 중국 행보와 관련해 양국이 긴밀한 입장에 있다고 말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러시아 스푸트니크·타스 통신 등이 …
[2023-09-18]UCLA와 UC 버클리가 전국 공립대중 최고로 나란히 랭크됐습니다.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18일 공개한 전국 공립대순위에서 UCLA와 UC 버클리가 공동 1위로 기록됐습니다…
[2023-09-18]시카고시가 만연된 절도로 인해 대형소매업체가 철수함으로써 ‘식품 사막’(Food Desert)이 된 저소득층 밀집지구에 시(市) 정부 예산으로 운영하는 ‘관영 식료품점’을 설치할…
[2023-09-18]조 바이든 대통령이 유엔 총회 계기에 러시아와 중국의 ‘거부권 남용’에 맞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개혁 방안을 제기할 전망이다.존 커비 백악관 전략소통조정관은 지난 17일…
[2023-09-18]주로스앤젤레스(LA)총영사관은 미국 해병의 집(Marine House U.S.A.)과 함께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는 미 해병1사단 캠프 펜들턴에서 제73주년 인천상륙…
[2023-09-18]제78차 유엔총회의 하이라이트인 일반토의가 19일부터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다.일반토의는 유엔 193개 회원국 정상과 총리, 장관 등 대표들이 총회장 연단에 올라 글로벌 현안에…
[2023-09-18]정장 차림을 엄격하게 고수해 온 상원의 복장 규정이 완화됐다.CBS 등 언론은 18일 상원 다수당 원내대표인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주말 상원에 비공식적인 복장 규정을 …
[2023-09-18]북한이 5년 연속 유엔 총회 일반토의에 정부 인사를 파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18일 유엔 관계자에 따르면 유엔총회에서 각국 정상 등이 연설하는 일반토의에서 북한의 연설 일정…
[2023-09-18]미국이 자랑하는 록히드마틴의 제5세대 스텔스 전투기 F-35B가 미국 본토 상공에서 비행 도중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8일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F-35B 한 대가…
[2023-09-18]부정확하다는 비판 속에 일부 명문대의 보이콧까지 불렀던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연례 미국 대학 평가에서 공립대들이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18일…
[2023-09-18]미국 정치인들이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 이후 신변에 위험을 느끼면서 경호에 쓰는 돈이 크게 늘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8일 보도했다.WP가 연방 상·하원 출마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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