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의원 초청 강연회 9일 한인타운서
2015-03-07 (토) 12:00:00
대표적인 친한파 의원으로 일본의 위안부 과거사 반성을 촉구해 온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 초청 강연회가 오는 9일 LA 한인타운에 열린다.
한미경제개발연구소는 이날 오후 5시30분 LA 한인타운 옥스포드 호텔에서 ‘마이크 혼다 연방 하원의원 초청강연 및 8선 당선 축하모임’을 갖는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8선에 성공한 친한파 혼다 의원을 초청해 의정활동 계획을 듣고 한인사회 유대강화 및 일본 정부의 과거사 인식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 혼다 의원 강연은 사전 예약자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홍명기 밝은미래재단 이사장, 윤석원 태평양은행 이사 등이 공동 주최하고 LA 한인회, OC-SD 한인회, LA-OC 한인상공회의소 등 여러 단체가 후원한다.
문의 (213)422-5915, (213)880-7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