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코끼리 서커스 2018년 중단

2015-03-06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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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쇼’에서 묘기를 선보이고 있는 코끼리들. 링링 브라더스 앤드 바넘&베일리 서커스의 모회사인 펠드 엔터테인먼트는 5일 "관람객의 비판이 쇄도함에 따라 코끼리 서커스 공연 횟수를 점차 줄여 2018년 완전히 중단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동물 쇼인 ‘지상 최대의 쇼’는 해마다 3,000만명의 관객을 끄는 인기 서커스로 100년 가까이 미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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