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 실버타운’(원장 샌디 현)이 11가와 웨스트모어랜드 가에 그랜드 오픈했다.

노년층을 위한 특별한 생활공간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엘림 실버타운은 품격 있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더블 룸과 싱글 룸 및 VIP룸 등 총 71개의 다양한 룸과 룸메이트 및 부부입주에 맞는 개별 룸을 선보인다.

또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 영양사가 준비하는 잡곡, 유기농 반찬 등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하는 한식식단과 양식, 중식, 일식 등 시니어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엘림 실버타운의 자랑.

이외에도 하루 종일 간호사가 시니어들과 상주하며 안전체크 및 타운 내 의료시스템과 연계하여 24시간 시니어들을 보살핀다.

엘림 실버타운 측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식사관리, 생활편의, 건강관리 등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엘림에서 노년의 하루 하루를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엘림 실버타운은 요가, 체조 등의 운동교실과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니어들의 친교와 문화생활을 위한 다과와 차가 제공되는 휴식공간도 층마다 따로 마련 돼 있어 시니어들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과 수시로 왕래할 수 있는 편리한 입지에 위치한 엘림 실버타운은 오픈기념으로 특별히 방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1126 S. Westmoreland Ave. LA
(213)736-7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