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이광미씨 시 ‘시 콘서트’에서 낭송된다

2026-06-03 (수) 07:51:3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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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MD 비영리단체 ‘로즈 시어터’ 주관 글렌 에코 파크 행사

이광미씨 시 ‘시 콘서트’에서 낭송된다
워싱턴 문인회 이광미 시인(사진)의 작품이 메릴랜드 비영리 단체인 로즈 시어터(Rose Theater)가 주관하는 ‘시와 음악 콘서트(Poetry and Music Free Concert)’의 낭독작품에 선정됐다.

베데스다 소재 글렌 에코 파크 내 파빌리온에서 9일(화) 오후 7시30분 열릴 행사에서는 이광미 시인의 영시 ‘Salt Wind, Blue Silence(짠바람, 푸른 침묵)’ 등이 낭송된다.
이 시인은 “낭송은 본인이 아니라 낭송 전문 예술인들이 한다. 호주를 포함해 영어권 국가, 워싱턴 지역 시인들의 작품과 더불어 아일랜드의 시인 예이츠, 미국의 시인이자 송라이터인 제임스 테일러의 작품도 낭송된다”고 말했다.

전북 임실 출신인 이 시인은 테네시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1991) 취득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시 작품 ‘The Clock(시계)’은 미국 국립 시인 도서관(National Library of Poetry) 도서에 수록돼 있다.
문의 kwangmi.lee@yahoo.com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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