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창립 20주년 넘어 새 도약… 영업망 확장”

2026-05-2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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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B은행 2026년 주총

▶ 이사진 8명 모두 연임
▶ ‘장학금 등 사회 환원’

“창립 20주년 넘어 새 도약… 영업망 확장”

이상영 이사장이 27일 LA 본점에서 열린 주총을 진행하고 있다. [PCB 은행 제공]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인 PCB 뱅콥이 2026년 연례 주주총회를 27일 LA 본점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사진 재선임 ▲외부 회계감사법인 선정 ▲경영진 보상 등 주요 안건들이 주주들의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돈 이, 안기준, 대니얼 조, 조혜영, 박홍균, 제니스 정 이사와 이상영 이사장, 당연직 이사인 헨리 김 행장 등 8명이 내년 주총까지 1년 더 이사직을 수행하게 됐다. 이사진 구성은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이상영 이사장은 내년 주총까지 이사장으로 연임됐다.

헨리 김 행장은 경영보고에서 2003년 출범 이후 창립 23주년을 맞은 은행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헨리 김 행장은 은행을 성원해준 주주들과 고객, 한인사회에 감사를 드린다며 전국 영업망 확장과 신규 고객 발굴, 장학 사업을 통한 사회 환원 등도 주요 목표로 지적했다.


이사진은 지난해 복무 기관과 역할에 따라 각각 적게는 10만달러에서 많게는 16만달러를 선임료 등 총보수로 받았다.

이사진의 주식 보유 현황을 보면 이상영 이사장이 전체 발행 주식의 14.34%에 달하는 204만2,207주를 보유해 가장 많았다. 이어 돈 이 이사 76만929주(5.34%), 헨리 김 행장 33만9,557주(2.38%), 조혜영 이사 25만9,637주(1.82%), 안기준 이사 16만1,466주(1.13%), 데니얼 조 이사 11만1,860주(1% 미만), 박홍균 이사 3만8,060주(1% 미만)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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