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아시안 폭력 조명 온라인 심포지엄
2026-05-15 (금) 12:00:00
UCLA 코리안 아메리칸 스터디 심포지엄 시리즈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반아시안 폭력의 구조적 원인과 역사적 맥락을 조명하는 온라인 심포지엄이 오는 18일(월) 열린다.
‘새 병에 담은 묵은 포도주: 팬데믹 위기와 지속되는 반아시안 폭력의 구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팬데믹 시기 급증한 반아시안 혐오와 폭력을 단순한 개별 사건이 아닌 인종 형성, 지정학, 구조적 인종주의의 연장선에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중국계 식당들과 한인 소상공인들이 팬데믹 기간 겪은 차별과 경제적 피해 사례를 통해 오늘날 반아시안 폭력이 어떤 방식으로 재생산되고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다. 발표자로는 제니 반(캘스테이트 프레즈노), 스콧 쿠라시게(제임스·그레이스 리 보그스 재단), 박계영(UCLA) 교수 등이 참여한다.
심포지엄은 18일 오후 5시부터 7시(미 서부시간)까지 줌을 통해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은 등록 페이지(https://ucla.zoom.us/meeting/register/PfYjymHHRvCNAL_i0K3mBg#/registration)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