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허 에이전트 캐런 안 대표
장기 요양 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산을 보호하고 노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재정 세미나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잇따라 열린다.
재정 전문기관 하이콜링 파이낸셜(High Calling Financia1, 대표 캐런 안)은 내달 초 ‘자산 보호 및 장기 요양 케어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평생 일군 자산을 간병비로 소진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전략과 더불어, 정부 혜택과 개인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재정 설계 방안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세미나는 두 개의 주요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는 장기 요양 지원 제도인 메디케이드 활용 전략과 자산 보호 방안이며, 두 번째는 개인 자산을 기반으로 한 ‘셀프 펀딩(Self-Funding)’ 방식의 맞춤형 복지 설계다.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지역 너싱홈(Nursing Home)의 월 평균 비용은 9,000달러로, 연간 10만달러를 웃돈다.
버지니아에서 풀 메디케이드를 받기 위해서는 개인 기준 소득이 월 1,064달러, 자산은 2,000달러(부부는 3,000달러) 미만이어야 하며, 주택 에쿼티는 71만3,000달러 미만이어야 한다.
메릴랜드의 경우 개인 소득한도는 월 994달러, 자산은 2,500달러(부부는 5,000달러) 미만이며, 주택 에쿼티는 75만2,000달러 미만이다.
캐런 안 대표는 “메디케이드 자격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에도 자산을 보호하면서 장기 요양 혜택을 받기 위해 롱텀케어 보험을 활용할 수 있다”면서 “예를 들어 30만 달러 또는 50만 달러 수준의 혜택을 설정하면 그 금액만큼 자산 보호가 가능하고, 주정부와의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통해 메디케이드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버지니아 지역 세미나는 내달 5일(화) 오후 7시와 7일(목) 오전 10시 두 차례에 걸쳐 페어팩스 소재 하이 콜링 파이낸셜(10505 Judicial Dr. #300)에서 진행된다. 메릴랜드 세미나는 내달 8일(금) 오전 10시 Regus Columbia Town Center(10320 Little Patuxent Pkwy, #200) 에서 열린다.
강연은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이자 재정 전문가인 써니 허(Sunny Her)와 은퇴 설계 전문가인 캐런 안 하이콜링 파이낸셜 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및 문의는 전화(703-688-2645)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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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