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슈라인 어린이병원 도와요”

2026-04-15 (수)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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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대 GCEO 합창단 공연
▶ 수익금 기부 자선음악회
▶ 25일 월셔연합감리교회

“슈라인 어린이병원 도와요”

한국외대 GCEO 합창단의 김수영 이사장(왼쪽부터), 신현 총원우회장, 조앤 유 부이사장, 오위영 지휘자, 김재권 단장

슈라인 어린이병원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는 25일(토) 오후 6시, 월셔연합감리교회(4350 Wilshire Blvd., LA)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외대 GCEO 합창단(구 외대 코럴·단장 김재권)이 주최한다.

김재권 단장은 “이 음악회는 제8회 정기공연을 겸해 마련된 자리로, 공연 수익금 전액은 충청 지역 아동 환자들을 치료해 온 슈라인 어린이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대 GCEO 합창단은 2014년 한국외대 LA GCEO 원우들과 외대 남가주 동문들이 중심이 돼 결성됐다.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정기공연을 개최하며, 수익금을 통해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남가주를 대표하는 어린이 합창단인 ‘영엔젤스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총 7개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1부와 5부는 우크라이나 출신 맥심 쿠진의 지휘로 성가곡과 우크라이나 가곡이 연주된다. 2부와 7부는 오위영씨가 지휘를 맡아 한인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와 팝송을 선보인다. 이어 3부는 민경찬씨의 지휘로 평화의 찬송 메들리가, 4부에서는 최원현씨의 지휘 아래 영엔젤스 합창단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6부에서는 트로트 가수 심인섭씨의 무대가 이어진다.

외대 LA GCEO 신현 총원우회장은 “영엔젤스 합창단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모니가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213)725-4488, (818)331-4318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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