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동기 전 워싱턴 총영사, 강릉시장 국힘 경선 출마

2026-04-09 (목) 07:39:55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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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기 전 워싱턴 총영사, 강릉시장 국힘 경선 출마
워싱턴 총영사를 역임했던 김동기 전 요르단 대사가 강원도 강릉시장 선거에 도전한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 전 대사는 ‘새 인물! 새 시대! 외교관 시장’이라는 표어와 함께 지난 12일 출마를 발표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한 그는 “우물 안 정치와 행정이 강릉의 가치를 가두고 있다”며 “37년간 외교관으로 쌓은 식견과 인맥을 오직 고향 강릉을 위해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1964년생인 김 전 대사는 2016~2019년 워싱턴 총영사를 지냈으며 이후 파리 유네스코 대사, 요르단 대사 등을 역임했다. 특히 워싱턴 총영사 재임 당시 한인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적극 지원하는 등 한인들과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워싱턴 한인들도 응원하고 있다.
이번 강릉시장 선거에는 김홍규 현 시장을 포함해 5명의 국민의힘 후보가 경쟁하고 있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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