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 대표전화 또 ‘먹통’
2026-03-27 (금) 12:00:00
노세희 기자
▶ 민원 임시번호 운영
▶ “구리선 절도 등 원인”
LA 총영사관 대표전화 회선 장애가 또다시 발생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총영사관은 지난 25일 대표전화(213-385-9300)에 장애가 발생했으며, 현재 통신업체와 함께 정확한 원인 파악 및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대표전화가 정상화될 때까지 임시 대표번호 2개(213-215-9235, 213-500-5639)를 통해 민원 응대를 이어갈 계획이다. 관계자는 “동포와 재외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총영사관 전화 장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5년 2월에 유사한 사건으로 인해 수개월간 전화 연결이 불안정했으며, 2019년 7월에도 통신사 회선 문제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 바 있다.
당시 총영사관은 먹통 사태가 공관 인근에서 발생한 전화 케이블, 특히 구리선 절도 사건이 주요 원인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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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