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산장로교회 이풍삼 목사 은퇴 예배
2026-03-10 (화) 07:46:27
기독뉴스 기자

지난 22일 열린 한인동산장로교회 이풍삼 목사 은퇴 예배 및 이홍길 목사 위임 예배에서 이풍삼(앞줄 왼쪽 6번째부터) 목사와 이홍길 목사 등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한인동산장로교회가 이풍삼 목사 은퇴 예배와 이홍길 목사 위임 예배를 열었다.
지난 22일 RCA라클랜드 웨체스터노회 주관으로 예배에서 이풍삼 목사는 “매년 3월이 되면 처음 목회의 길에 들어섰던 때가 떠오른다.
신학의 길로 방향을 틀었던 순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었다”며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그 선택은 40년 사역의 출발점이 되었다. 특히 지난 20여 년간 한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동행한 시간은 목회 인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이어 이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목회자로 세워 사용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올린다. 또한 오랜 시간 함께한 교인들에게도 깊은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담임목사로 새로 부임한 이홍길 목사는 “지난 51년간 교회가 지나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다”며 “향후 목회 방향은 무엇을 하든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사역하겠다. 말씀 연구와 가르침에 집중해 성도들과 함께 성장하는 교회를 세워가겠다. 교회가 한 사람도 혼자 울지 않는 교회,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다음 세대가 자랑스러워하는 교회로 계속 성장해 가자”고 인사했다.
이홍길 목사는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출신으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목회학 석사를 받았다.
달라스신학교와 남침례신학교에서는 ‘강해설교’로 각각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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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