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강풍주의보’… 주말 다시 더워질 듯

2026-03-05 (목)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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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한 바람이 이어지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바람은 주말에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보됐으며, 기온도 함께 오를 전망이다.

현재 산악과 밸리 지역에서는 시속 35~50마일의 돌풍이 불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은 이번 주말인 6~7일 샌타애나 바람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내다보며, 특히 5번 프리웨이를 따라 말리부 인근 산악·구릉지대에서 강풍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시속 70마일의 강풍이 예상돼 나무 쓰러짐과 정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고차체 차량은 프리웨이 등 바람이 강한 구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온은 주중 낮 최고 70도 대를 유지하다가 주말부터 80도 중반까지 오르며 더워질 것으로 보인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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