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교통사고 후 어지럼증과 목 통증

2026-03-04 (수) 08:02:34 정우균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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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오십 대의 남성이 교통사고 이후에 악화된 목통증과 어지럼증으로 내원하셨다. 이 환자분은 최근에 신호를 기다리던 중에 뒤에서 오는 큰 SUV에 받히면서 목과 어깨 쪽에 충격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사고가 나는 순간에 온몸이 붕 뜨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충격을 받았는데 동시에 여기 저기 부딪히면서 잠시 정신을 잃었다고 한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뒷목과 어깨가 아프고 통증은 등까지 당기고 아프기 시작했고, 두통과 어지러운 증상까지 생겼다고 한다. 사고 이후 응급실에 가서 검사를 하고 엑스레이와CT를 찍었는데, 다행히 이상이 없다고 하여서 집에 왔다고 하였다. 나중에 더 아프면 패밀리 닥터를 통해서 더 치료를 받기로 하였다고 했다.

그 이후에 약을 먹고 직장을 안 나가고 며칠 쉬었는데, 계속해서 어지러운 증상과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던 중에 일주일이 넘도록 나아지지 않아서 걱정이 되어서 주위의 소개로 왔다고 했다.

이 분은 컴퓨터 쪽 일을 하시는 분이었는데, 몸이 불편한 상태에서 계속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장시간 쓰다보니, 일에도 집중하기도 힘들고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불편한 상태가 계속 되었다고 한다. 특히 요즘은 직장에서 출근을 하도록 하는 분위기가 그전보다 많다보니 직장 동료한테 부탁해서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근한다고 하였다.


일단 검사를 해보니 목과 어깨, 등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러 근육들이 부어있고, 많이 긴장되고 뭉쳐서 조금만 움직여도 비명을 지르거나 숨을 못 쉴 정도로 통증이 심한 상태였다. 게다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자극이 와도 두통과 어지럼증이 심해져서 잠깐씩 쉬어야 했다. 사고 이후에 다치고 나서도 일을 하면서 반복 되다보니 사고 당시에 충격을 받아서 아프던 부위도 더 굳어지고 그 주위에 있는 다른 부분들도 아프고 굳어지면서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범위가 많이 줄어서, 목이나 어깨는 거의 움직이기 힘든 정도로 뻣뻣한 상태가 되어 있었다.

일단, 기본적인 테라피와 스트레칭을 하여 목과 허리 주위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고 얼음 찜질을 병행하도록 하니 어지럼증과 두통이 줄어들었고, 증상이 나아지기 시작했다. 조금씩 상태가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치료 강도를 높이기 시작했는데, 빠르게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다행히, 기본적인 카이로프랙틱 치료 만으로도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좋아지면서 통증이 줄어들어서 계속해서 치료를 계속하기로 하였다.

위의 환자는 사고가 나면서 머리쪽으로 충격을 받은 일종의 뇌진탕 증상이었는데, 초기에는 계속 어지럽고 울렁거리고 두통이 있다고 난다고 하였다. 이런 느낌이 하루 종일 있다고 하였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증상이 치료 후에도 좋아지지 않으면 바로 전문의한테 보내서 정밀검사를 하고 괜찮은지 검사를 하고 다시 카이로프랙틱 치료를 하게 된다. 대부분 일시적이었다가 좋아지는 케이스가 많기는 하지만, 초기 관리가 중요하므로 빠른 대응이 중요하다.
문의 (410)461-5695
jeonwellness.com

<정우균 엘리콧시티 정우균 척추신경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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