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향 원산지·품질 철저 검증… 유전자 분석·공식 인증 거친 프리미엄 원료
건강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오래 사느냐’에서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면역력과 체력 증진을 넘어 수면의 질, 혈당 관리, 심신의 안정까지 아우르는 통합적 건강관리, 이른바 ‘홀리스틱 케어’가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는 흐름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 속에서 균형을 찾으려는 소비자들의 요구는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정관장 미주법인이 이러한 웰니스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침향 건강기능식품 ‘기다림 침향환’을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홍삼 전문 브랜드로 알려진 정관장이 원료 경쟁력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 건강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기다림 침향환’은 한국에서 출시 후 누적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하며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제품이다. 이번 미주 출시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정관장의 프리미엄 원료 관리 시스템을 직접 선보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침향은 침향나무가 외부 자극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분비한 수지가 오랜 시간 응집돼 형성되는 귀한 원료다. 형성까지 약 20년 이상이 소요되며, ‘동의보감’과 ‘본초강목’등 고서에도 기록된 전통 소재다.
용연향,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꼽힐 만큼 희소성과 상징성을 지닌다. 최근 침향 시장이 확대되면서 유사 제품도 증가하는 가운데, 정관장은 원산지와 품질 검증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 식품 원료로 공식 인정된 인도네시아산 아퀼라리아 말라센시스 품종만을 단독 사용한다. 또한 유전자 분석 기술을 적용해 원료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확인하고, 인도네시아 환경산림청(BKSDA) 공식 인증을 통해 기원과 재배지, 등급을 검증한다.
CITES 수출입 허가 절차까지 포함한 체계적인 관리 과정을 거친다. 원료 계약부터 완제품 생산까지 총 9단계 이력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점도 특징이다. 공급 계약, 산지 생산, 정부 확인, 운송, 품질 검수, 유전자 분석, 안전성 검사, 수출입 허가, 통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관리한다. 이 같은 체계는 원료의 진정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장치다.
이번 제품은 침향에 지황, 맥문동, 사인, 영지, 당귀, 백출 등 식물혼합농축액을 더한 환제형으로 설계됐다. 응축된 침향의 기운을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강점이다. 바쁜 현대인들이 휴대와 복용의 편의성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관장은 올해 GLPro 2종 출시를 통해 혈당 관리 제품군도 강화하고 있으며, ‘기다림 시리즈’를 지속 확대해 웰니스 포트폴리오를 넓혀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