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늘 DUI 집중단속… LA 카운티 전역서

2026-02-27 (금) 12:00:00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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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셰리프국(LASD)이 27일 금요일 밤 LA카운티 일대에서 음주 및 약물 영향 운전(DUI)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단속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진행되며, 구체적인 위치는 사전에 공개되지 않는다. 당국은 과거 음주·약물 관련 교통사고 발생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단속 지점을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셰리프국은 “음주나 약물에 영향을 받은 운전자는 도로 위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단속과 예방 조치는 교통 안전을 크게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당국은 이번 체크포인트의 목적이 단속뿐 아니라 억지(deterrence)에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운전 능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물질은 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일부 처방약과 일반의약품도 안전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합법인 대마초 역시 운전 중 취한 상태라면 불법에 해당한다는 점을 재차 경고했다.

<노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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