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메타, 스마트워치 재진입… 연내 출시 목표로 ‘박차’

2026-02-23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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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스마트 안경 제품의 흥행을 기반으로 스마트 손목시계 시장 진입도 다시금 꾀하고 있다.

메타는 인공지능(AI) 기능과 건강 관리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개발 카드를 꺼내들었다고 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8일 보도했다.

메타는 ‘말리부2’라는 내부 코드명이 달린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연내에 스마트워치를 내놓을 계획이다.


앞서 메타는 5년 전에도 스마트워치 출시 계획을 세웠으나, 당시 관련 조직인 리얼리티랩스의 예산을 축소하는 과정에서 해당 프로젝트도 취소됐다. 메타는 올해 초 ‘메타버스’ 사업을 사실상 접으면서도 스마트 안경과 AI 밴드 등 착용형(웨어러블) 기기 부문은 감원하지 않았다.

스마트 안경 시장은 현재까지 사실상 메타의 독주 체제이지만, 스마트워치는 애플, 화웨이, 샤오미, 삼성전자, 구글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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