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두부 매출 호조… 미국 1억5,760만불 매출
2026-02-20 (금) 12:00:00
한국 식품사 풀무원은 미국법인의 지난해 두부 매출이 전년 대비 12.2% 증가한 1억5,760만달러(2,242억원)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미국 내 식물성 단백질 수요 증가와 신규 매출처 확대에 따른 것이다.
두부는 풀무원 미국법인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주력 품목이다. 풀무원은 미국 두부 시장에서 11년 연속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은 지난 2016년 미국 1위 두부 브랜드 ‘나소야’를 인수한 이후 현지 맞춤형 신제품을 출시하고 생산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현재 월마트, 타겟, 퍼블릭스, 크로거 등 주요 대형 유통업체 1만5,000여개 매장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