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보고 온전히 깨어있어야”
2026-02-12 (목) 07:51:22
유제원 기자
음력으로 새해가 시작되는 설을 앞두고 메릴랜드 무량사(회주 진월·주지 해인 스님)와 법주사(주지 허관 스님)에서 오는 15일(일) 오전 11시 설날 합동차례 및 법회가 열린다. 다시금 한해를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해 덕담도 나누고 떡국도 나누는 행사다. 법주사는 이날 입춘기도 회향이 예정돼 있으며 새해 달력도 배부할 예정이다.
버지니아 법화사(주지 월 스님)도 이날 오전 11시 설 법회를 연다. ‘평화를 위한 행진’(Walk for Peace)에 나선 스님들을 만나고 온 월 스님은 “추운 날씨에 2,300마일을 걸어 온 그들의 마음을 생각해 본다”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렵고 혼란한 상황이지만 마음이 어지럽고 괴로울 때는 자신을 돌아보고 온전히 깨어있어야 한다. 종교와 상관없이 기도와 명상을 통해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량사: 19730 Mouth of Monocacy Rd. MD(301-378-4606)
-법주사: 8278 Elvaton Rd. Millersville MD(443-996-3377)
-법화사: 7202 B Poplar St. #4 Annandale VA(703-348-9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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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