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백악관 편지보내기’ 캠페인
2026-02-12 (목) 12:00:00
노세희 기자
▶ 민주평통 미주 운영위
▶ 평화 공공외교 본격화

워싱턴 DC에서 열린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백악관 편지보내기’ 팸플릿을 들어 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미주지역 운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회의를 열고,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 조성과 한인사회 역할 강화를 위한 2026년 주요 사업 방향과 실천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재수 미주부의장을 비롯해 장병우 LA 평통 회장 등 25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했다. 특히 운영위원회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백악관에 편지 보내기 캠페인’이 공식 안건으로 상정돼 통과됐다.
해당 캠페인은 평화 시민단체와 연대해 한반도 평화 정착에 대한 미주 한인사회의 의지를 연방 정부와 국제사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각 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참여 방안을 마련해 한인사회의 폭넓은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운영위원회는 또 2026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함께 지역회의 및 각 협의회 사업계획안을 공유하고, 지역회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특히 변화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미주지역 협의회가 수행해야 할 공공외교의 방향성과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장병우 LA 평통 회장은 “앞으로 한인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공공외교 활동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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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