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첫 주의회 부의장 엘렌 박 뉴저지 하원서

2026-02-02 (월) 12:00:00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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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엘렌 박 뉴저지주 하원의원이 한인 최초로 주하원 부의장직에 올랐다. 박 의원실은 지난달 30일 임명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주하원 부의장은 의장이 부재할 경우 본회의를 주재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는데 한인으로는 최초로 박 의원이 맡게 된 것이다.

박 의원실은 “주하원 부의장은 주하원의원 80명 중 의전 서열 8위권 안에 드는 고위직 “이라며 “현재 주하원의 유일한 한인 의원인 박 의원은 이번 임명을 통해 주의회 핵심에 서게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3선 주하원의원인 박 의원은 2026~2027회기에 주하원 법사위원장과 예산위원회 부위원장을 동시에 맡는 등 원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간 박 의원은 이민자 권익과 소수계 커뮤니티 보호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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