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엠비드 61점 맹폭
▶ 홈 경기서 139-122 제압
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61점을 합작한 조엘 엠비드와 폴 조지를 앞세워 밀워키 벅스를 완파했다.
필라델피아는 27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밀워키를 139-122로 제압했다.
전날 샬럿 호니츠와 원정 경기에서 ‘몸 관리’를 이유로 빠진 엠비드와 조지가 코트로 복귀해 밀워키 코트를 맹폭했다.
조지는 3점 9개를 포함해 32점을 퍼부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엠비드는 1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친 것을 포함해 29점을 넣고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곁들이며 골 밑을 지배했다. 주전 가드 타이리스 맥시도 22점 9어시스트를 보탰다.
나란히 왼쪽 무릎 부상이 고질인 엠비드와 조지는 몸 관리 차원에서 연이틀 경기 중 하루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밀워키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이 컸다.
마일스 터너가 31점, 라이언 롤린스가 24점으로 분전했으나 아데토쿤보 없이 필라델피아의 화력에 대항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필라델피아는 동부 콘퍼런스 6위(25승 21패)로 올라섰고,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밀워키는 3연패에 발목 잡히며 12위(18승 27패)에 머물렀다.
밀워키는 아데토쿤보가 4~6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보여 비상이 걸렸다. 최근 7경기에서 6패나 떠안은 흐름을 되돌리지 못한다면, 10시즌 연속 PO 진출은 어려워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