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유천 SNS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재차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박유천은 2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어로 "이제 그는 마침내 잠을 자려고 한다. 디너쇼 준비로 열심히 일하는 중"이라며 말을 꺼냈다.
그는 "독립설에 대해 매우 슬프다. 이건 내가 생각해본 적 없는 루머다"라며 "내가 그런 사람이 돼버렸다는 게 가슴이 아다"라고 전했다.
이어 "준비하느라 고생해서 좀 피곤하다. 우리가 함께 다시 이겨낼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생각해본 적도, 말한 적도 없는 소문이 참 많다. 오늘 처음 듣고 충격받았다. 내가 한 말만 믿어줬으면 한다"고 토로한 바 있다.
최근 전 연인인 황하나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되면서 경찰 조사에서 형량 감면을 위해 마약한 연예인의 이름을 몇 명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이를 의식하고 선을 그을 것이라는 추측이 이어졌다.
독립설에 직접 언급하며 재차 억울함을 드러낸 그는 전 소속사와의 갈등에 대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스타뉴스 취재에 따르면 매니지먼트사 라우드펀투게더는 8일 박유천과 전 소속사 리씨엘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했다. 반소를 제기했던 박유천 측 역시 소를 취하한 상태다. 이로써 박유천은 5억원 및 지연이자 지급 배상 의무가 사라지게 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성추문 사건에 휘말렸고,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고 이듬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