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귀환동포정착지원’ 전담부서 재외동포청, 1월중 신설 예정

2026-01-09 (금) 07: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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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에 귀환동포 정착을 돕는 전담부서인 ‘귀환동포정착지원과’가 신설된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한국오로 돌아가는 동포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1월 중 ‘귀환동포정착지원과’를 새로 만든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귀환 동포는 약 86만 명으로, 이들은 언어와 문화, 민족적 정체성 등을 한국 국민과 공유하고 있지만 그동안 이를 전담 지원하는 부서가 없어 생활과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동포청은 지난해 4월부터 임시조직인 ‘국내동포지원TF’를 운영하며 귀환 동포 지원을 시작했으나. 귀환 동포수가 계속 늘어나고 지원 수요도 커지면서 전담부서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신설되는 ‘귀환동포정착지원과’는 ▲나이와 상황에 맞춘 동포 정착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국내 귀환 동포 관련 조사·연구 ▲관계부처 및 유관 기관과의 협력 등 업무를 맡는다.

이를 통해, 동포청 소관 국정과제이자 중점과제인 '국내 귀환 동포 지원 강화' 업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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