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X 진입로 혼잡 극심 이번주 시설철거 공사

2026-01-07 (수) 12:00:00 황의경 기자
크게 작게
LAX 5번 터미널과 주차장을 연결하는 보행자 다리 철거 공사로 이번 주 내내 진입 차선이 축소 운영되면서 공항 진입로 일대가 야간 시간에 더욱 혼잡해질 전망이다.

공항 당국은 성명을 통해 5번 터미널과 주차장 5를 잇는 보행자 다리가 6일부터 철거 공사에 들어가 오는 11일까지 이어진다고 밝혔다. 터미널 5는 지난해 10월 대규모 철거 및 재건 공사를 위해 폐쇄됐으며, 2028년 재개장이 예정돼 있다.

터미널 5에는 과거 젯블루, 스피릿,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입주해 있었으나, 현재는 각각 터미널 1, 2, 4로 이전한 상태다. 당국에 따르면 이번 공사로 인해 도착 층과 출발 층 모두에서 야간 시간대 차로 폐쇄와 교통 우회 조치가 시행된다.

도착층에서는 오는 11일(일)까지 매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보행자 다리 공사 구간의 모든 바깥측 차로가 폐쇄된다. 이에 따라 차량은 내측 차로로 우회하게 되며, 내측 차로와 인도, 횡단보도는 대부분 유지된다. 다만 터미널 5와 6에서 파킹랏 6으로 연결되는 횡단보도는 임시로 폐쇄된다.

<황의경 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