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상습 차량 절도범 검거…32개 혐의로 기소
2026-01-01 (목) 07:33:17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수개월간 상습적으로 차량을 털고 훔친 신용카드를 사용해 온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30일 레스턴 경찰국과 공조 수사를 벌여 워싱턴 DC 출신의 타렐 이윙스(30세)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윙스에게는 차량 침입, 절도, 신용카드 사기, 신분 도용 등 총 32개의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5월 31일 맥네어 지역의 덜레스 테크놀로지 드라이브 13600블록에서 발생한 차량 침입 및 절도 신고로부터 시작됐으며, CCTV 분석과 다양한 수사 기법을 동원해 이윙스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수사 과정에서 이윙스가 지난 5월 3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약 6개월간 페어팩스 카운티 전역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이윙스는 지난 16일 워싱턴DC 경찰에 의해 체포된 후, 21일 페어팩스 카운티로 인도되었으며 현재 페어팩스 카운티 성인 구치소에 보석 없이 수감된 상태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