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나하임 빌라 양로호텔서 보첼리스트 공연

2025-12-3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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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하임 빌라 양로호텔서 보첼리스트 공연
지난 20일 애나하임 빌라 양로호텔에서 열린 보첼리스트 공연이 연말의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무대에 오른 어린이들은 맑고 고운 목소리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불러 시니어들의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어린이들의 순수한 노래와 환한 미소는 홀을 평온과 기쁨으로 채웠고, 세대를 잇는 이 순간은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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