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존 이 시의원 13만불 벌금 LA윤리위원회 최종 판결

2025-12-19 (금) 12:00:00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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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존 이 시의원이 과거 라스베가스 출장과 LA 지역 내 식사 과정에서 고가의 선물을 받아 윤리 규정을 위반했다는 행정심판 판정과 관련해, 윤리위원회가 17일 존 이 시의원에게 총 13만8,124달러의 벌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존 이 시의원 측 변호인단은 “합리성과 기록, 법적 근거가 없고 공정하지 않은 과도한 처분”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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