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송금·결제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미국 기준 오는 27일(한국 시간 28일 23시 59분)까지 신규 고객이 ▲회원가입 ▲신원인증 ▲첫 송금 거래를 완료하면 단계별로 2~5달러 상당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단계를 완료하면 최대 10달러 혜택이 제공되며, 가입 축하 쿠폰까지 합치면 1인당 최대 15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증정된 쿠폰은 와이어바알리에서 송금할 때 현금처럼 활용 가능하다.
기존 고객도 추첨을 통해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에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미국 내 46개국으로 개인과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 송금은 ACH 방식으로 1,000달러 이상 송금 시 수수료가 면제되며, 1,000달러 미만은 3.99달러 수수료가 부과된다. 비즈니스 송금은 원화 5,000달러 이상 송금 시 수수료가 없고, 달러 송금은 금액과 관계없이 9.99달러가 적용된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미국 송금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누적 앱 다운로드 200만 건과 전 세계 회원 1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윤하 북미법인장은 “연말을 맞아 감사의 마음과 송금 혜택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고객센터: (855)582-1024 (한국어 상담 가능)
▲ 웹사이트: www.wirebarle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