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교육재단 ‘교사의 밤’ 행사
2025-12-17 (수) 07:41:10
정영희 기자
워싱턴 통합한국학교를 운영 중인 한미교육재단(이사장 김영미)이 지난 13일 페어팩스 소재 스시 온(Sushi on) 식당에서 ‘교사의 밤(Teacher’s night)’행사를 개최했다. 김영미 이사장(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은 “미주 한국학교로는 가장 긴 역사를 갖고 있는 통합한국학교가 올해 개교 55주년을 맞아 뜻깊게 보냈다.
이사들과 양교 교장(추성희, 이혜경) 및 교사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날 주미대사관의 강병구 교육관(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도 참석해 “한인 후세들을 위한 뿌리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지켜온 교사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따뜻한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진순세, 최정선, 장석순, 한기선 씨 등 이사진과 MD와 VA 양교 캠퍼스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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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