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워싱턴목회연구원 정기총회

2025-12-10 (수) 07:54:22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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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원장 윤구현 목사 선출

워싱턴목회연구원 정기총회

목회연구원 36대 임원들. 왼쪽부터 총무 이정봉·서기 양경욱·총무 김찬영·원장 윤구현 목사.

워싱턴목회연구원은 지난 8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정기총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김찬영 목사의 사회로 기도 양경욱 목사, 설교 문정주 목사, 축도 윤여천 목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총회는 전정구 목사의 사회로 감사·회계보고에 이어 신임임원을 선출했다.

원장 후보로 윤구현 목사(리치몬드사랑의교회)를 추천해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총무 김찬영, 서기 양경욱, 회계 이정봉 목사 등 임원진도 선출했다. 윤 신임원장은 “40년의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36대 원장으로서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목회연구원은 지난달 40주년 기념 논문집을 출판했으며 내년부터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영향력 확대를 위해 오픈 강좌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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