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형수술을 받았다.
지난 9일(한국시간) 최준희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수술한 지 7일 차"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최준희는 "눈 밑에 노랗고 붉게 멍이 들었다. 어제 실밥을 풀었다. 부기가 덜 빠진 상태지만 오늘 화장을 하고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이 "눈 뭐 하신 거냐. 뒤트임 복원하신 거냐"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앞서 쌍꺼풀, 코, 안면 윤곽, 눈 뒤트임과 밑트임 수술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8월에는 "'성괴'(성형 괴물) 아님? 하는데 맞음"이라며 성형 악플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