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서상희)는 지난 7일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와 동문 자녀 장학금 수상식을 겸한‘외대인의 밤’ 행사를 열고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100여명의 동문들은 민성희 동문의 사회로 흥겨운 여흥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나눴다. 또 전정구(77 스페인어) 동문이 차기 회장, 노세희(80 정외) 동문이 차기 장학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