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 아리랑 합창단
▶ 여러 단체 기금 전달

아리랑 합창단의 김경자 단장(앞줄 오른쪽 5번째)과 단원들과 기금을 전달 받은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여성 합창단 중의 하나인‘아리랑 합창단’(단장 김경자)은 추수 감사절을 맞이해서 한인 천주교회와 단체들에 선교와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아리랑 합창단’으로부터 기금을 전달 받은 교회와 단체들은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2,000달러), 한국 순교 복자수녀회(1,000달러), 시각장애단체(1,000달러) 등이다.
한편, ‘아리랑 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13091 Galway St., Garden Grove)에서 연습하고 있다.
문의 (714) 915-2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