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나라사랑기도회 가야금·율동으로 찬양

2025-11-27 (목) 07: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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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나라사랑기도회 가야금·율동으로 찬양
한미나라사랑기도운동연합회(회장 방혜식 목사)는 25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목사 한세영)에서 제102차 기도회를 열었다. 김성훈 목사의 사회로 경배와 찬양팀(황은숙 전도사)의 찬양인도에 이어 대표기도 방혜식 목사, 특별찬양 가야금 국악연주단, 설교 박진욱 목사(한사랑장로교회) 그리고 윤정상·이순기 장로, 임영권 목사가 한국과 미국,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또한 이날 몸 찬양팀(카리스앙상블)의 특별 공연을 통해 한인 시니어들의 활기찬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음 기도회는 12월 30일(화) 오전 11시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리며 정기총회를 겸해 성탄절축하예배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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