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아트테라피 미술 치료 세미나 한미가정상담소, 내달 5일

2025-11-25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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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라피 미술 치료 세미나 한미가정상담소, 내달 5일

레이첼 김 상담사

‘번민하는 이웃과 함께’라는 모토로 활동하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비 영리 기관 중의 하나인‘한미가정상담소’(이사장 수잔 최)는 내달 5일(금) 오전 10시 이 상담소 강당 (12362 Beach Blvd #1 Stanton)에서 레이첼 김 상담사를 초청해 ‘아트테라피를 통해 찾는 내 안의 예술가’라는 주제로 아트테라피 미술 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 가정상담소측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복잡한 감정들을 정리하며 지친 마음을 다독여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술에 대한 지식이나 경험이 없어도 괜찮고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열린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표현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가정상담소 측은 또 “아트테라피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더불어 미술활동 통해 자신을 표현하며,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창조 활동에 몰입하면서 스스로를 탐색하고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며 “참여자들은 예술 활동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얻고, 삶의 활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갖게 되는 소중한 시간을 경험하시게 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http://www.hanmihope.org (714) 892-9910 또는 (714)892-9920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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