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 예배 통해 장애인 사랑 실천
2025-11-21 (금) 02:33:46
이창열 기자

워싱턴밀알선교단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가 공동 주최·주관한 ‘Love Touch 2025 추수 감사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밀알선교단(단장 정진정 목사)과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오건 담임목사)가 공동 주최·주관한 ‘Love Touch 2025 추수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버지니아 센터빌 소재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명이 함께 참여하며 감사와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는 10년 넘게 매년 밀알선교단을 초청, 추수감사예배를 하며 지역 사회와 장애인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 예배는 찬양과 말씀, 수어찬양, 축하연주, 만찬 교제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에게 감사와 감동이 가득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교회는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장애인들에게 교통편을 제공,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워싱턴밀알선교단 정진정 목사는 “장애인을 향한 교회와 성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따르는 공동체의 걸음이 앞으로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밀알선교단 후원 (240) 550-0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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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