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NY
DC
SF
SEA
CHI
사회
경제
오피니언
센터메디컬그룹
깊어가는 11월
2025-11-13 (목) 07:46:22
최미영 포토맥 문학회
크게
작게
바람 속에 낙엽이 쓸려가면
풀벌레 소리에 섞인 바람소리
가을이 깊어가네요
밤새 내린 안개비에 젖어
날개 접은 오색낙엽
부는 바람 마주하며
손에 손잡고 갈대밭 언덕에 오르니
자연이 보인 조화로움
따스한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며 귀기울이니
값없이 받은 모든 것이 차고 넘쳐요
<
최미영 포토맥 문학회
>
카테고리 최신기사
미국 주식시장: 장기적 관점의 힘 ①
금리 하락과 겨울 시장 전망
깊어가는 11월
가을 발자욱
밤하늘 들국화와 어머니
가을빛 보석
많이 본 기사
“이통사 버라이즌, 경쟁격화에 1만5천명 인력감축 계획”
백악관 “국민들에 2천불 배당금 줄 관세수입 충분…입법필요”
블루오리진, 화성탐사선 탑재 로켓 발사…부스터 회수도 성공
‘내란 선동 혐의’ 황교안 구속영장 기각… “구속사유 소명 부족”
“구금됐다 귀국한 韓근로자 일부, 기존비자로 조지아 현장 복귀”
트럼프, 위탁보호 출신자 자립지원 위한 행정명령 서명
로그인
회원가입
통합회원 전환 안내
통합회원으로 전환하시면, 하나의 ID와 비밀번호로 한국일보 웹사이트, 통합 APP, 커뮤니티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전환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로그인
비밀번호 재설정
계정에 등록된 이메일 주소로 계정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전송
서비스약관
개인정보 취급방침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