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회장 이현옥·이하 시니어센터)의 11월 명사 특강이 ‘트럼프 시대, 한인 이민자들의 법적 생존 가이드’를 주제로 오는 10일(월) 오전 11시부터 시니어센터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특강은 미국 이민법학회 정회원인 김원아 변호사가 맡아 진행한다. 시니어센트 측은 “최근 캘리포니아 내 불체자 단속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갈수록 강화되고 있는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이번 특강에서는 한인 등 이민자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이민법 및 대처 방법 등을 설명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니어센터에 따르면 김원아 변호사는 이화여대와 아주대 로스쿨을 나와 USC 굴드 법대를 졸업하고 13년 이상 한국과 미국의 현장 실무를 겸비한 이민법 전문 변호사다.

이날 특강에는 18세 이상 누구나 100명까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387-7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