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서머타임’ 해제로 대한항공 덜레스-인천 출도착시간 변경

2025-10-31 (금) 07:49:43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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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절약시간(서머타임)이 11월 2일 해제되면서 워싱턴과 인천을 오가는 대한항공의 출도착 일정이 변경된다.
29일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워싱턴 덜레스공항(IAD)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운항하는 KE 094편의 출발 시간이 기존 오후 12시 50분에서 오전 11시 5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인천공항 도착시간은 변동없이 이튿날 오후 5시 40분이다.
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덜레스공항으로 오는 KE 093편의 경우 인천 출발 시간은 현행과 동일한 오전 10시 15분이며, 워싱턴 도착 시간은 기존 오전 10시 50분에서 오전 9시50분으로 조정된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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