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LA총영사관, ‘지식재산 세미나’ 개최

2025-10-30 (목) 12:00:00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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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4일 JW 매리엇

▶ 재산권 분쟁에 대응

LA 총영사관은 오는 11월 4일(화) 정오부터 한국지식재산보호원 LA IP센터와 함께 LA 다운타운 JW 매리엇 호텔 LA Live(900 W. Olympic Bl. LA)에서 ‘2025년 지식재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첨단 기술과 K-브랜드, IP로 투자하는 미래’를 주제로 참석자들과 성공적인 미래 IP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및 글로벌 IP 전략 ▲KSEA(재미과학자협회) 드론 분야 과학자의 혁신 연구 ▲IP로 구축하는 K-푸드의 힘 ▲세계적 벤처캐피탈의 시각에서 본 IP의 중요성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의 IP 분쟁 대응 전략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자(사전등록 링크 주소: https://icont.ac/5191M)에 한해 점심 제공과 세미나 참석이 가능하다. 참석한 사람들에게는 K-푸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문의는 지식재산보호원 LA IP센터(이메일 event.koipa@gmail.com) 또는 조무경 LA 총영사관 영사(이메일 mkcho25@mofa.go.kr)에게 하면 된다.

<박홍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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