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양진씨(77세·사진)
지난 22일 퀸즈 뉴욕프레스비테리안병원에서 사망한 연양진씨(77세·사진)의 연고자를 찾고 있다.
중앙장의사에 따르면 고인은 50여년 전에 미국으로 온 후 뉴욕에서 생활해왔다.
1948년 출생인 고인은 서울 단국공업고 전기과를 졸업했으며, 유가족으로 자녀 두 명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장의사 측은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무연고 묘지에 안장돼야 하는 처지인 만큼 고인을 아는 분들의 신속한 연락을 바란다”고 말했다.
▷연락처: 718-353-2424(중앙장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