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앤팀(&TEAM)이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된 한국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5.10.28
보이 그룹 앤팀(&TEAM)이 타 보이 그룹과의 차별점을 털어놨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28일(한국시간)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한국 데뷔 앨범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후마는 10월 컴백 대전에 대해 "부담은 없다. 오히려 많은 아티스트들과 같은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너무 기대된다. 앤팀은 자신과의 경쟁이라고 생각한다. 앤팀만의 매력이나 무기는 아홉 명이 모였을 때 팀워크인 것 같다. 성격도, 잘하는 것도, 다른데 무대에 섰을 때 힘이 하나가 되는 팀워크를 대중분들에게 잘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타키는 "노래와 춤 뿐 아니라 감정을 담아내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 언어적인 면에서도 일본어, 한국어 뿐 아니라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멤버가 많아서 세계로 더 나아갈 수 있는 팀이다"라며 앤팀만의 장점을 자랑했다.
앤팀의 한국 첫 번째 미니앨범 '백 투 라이프'는 지난 27일 오후 6시 발매됐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