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샌타애나 강풍 영향 주중 90도 폭염 예보

2025-10-28 (화) 12:00:00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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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남가주 지역에 샌타아나 강풍과 이례적인 폭염이 예보됐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올해 첫 샌타아나 열풍으로 오는 28~29일 LA 일원의 최고기온이 평년보다 10~15도 높은 90도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29일 오전 11시부터 30일 오후 7시까지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황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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