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 탁구협회, 필라델피아 대회서 선전
2025-10-22 (수) 07:42:38
박광덕 기자
버지니아 한인탁구협회(회장 제이슨 최) 회원들이 지난 18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제2회 한인탁구협회장배 대회에서 선전을 펼쳤다.
단식에서 최에녹 선수는 U1500 부문, 박호근 선수는 U1300 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했고, 강병국 선수는 U2000, 폴 박 선수는 U1300 부문에서 2등에 올랐다. 또 강병국 선수는 오픈조에서 3위를 차지했다. 복식 경기의 경우 U3200에서 강병국/제이슨 최 선수가 1등을, 김성래/제스민 주 선수가 2등에 올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를 비롯해 뉴욕과 뉴저지, 델라웨어 등 미 동부에서 7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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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