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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대학생 시신 안치된 사원
2025-10-18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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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연합뉴스]
17일 캄보디아에서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의해 감금·피살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씨의 시신이 모셔진 프놈펜 턱틀라 사원 안치실 앞에 향과 과일 등이 놓여 있다. 경찰에 따르면 20~21일께 박모씨 사건과 관련, 현지 의료기관에서 한국 수사관들의 입회하에 사망 원인 규명 등을 위한 공동 부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놈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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