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한미장애인협, 매달 볼링·수영
2025-10-16 (목) 07:54:20
정영희 기자
버지니아 한미 장애인 협회(VA KADPA, 회장 김정기)가 매달 장애인들의 사회적 교류와 건강 증진을 위해 볼링과 수영모임을 갖고 있다. 이번 가을부터 볼링은 매달 세번째 주 일요일, 수영은 매달 둘째 주 일요일과 네번째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버지니아 카드파는 지난 2001년 버지니아 지역의 장애우 부모들이 모여 서로의 고충과 어려움을 나누고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됐다.
행사는 재외동포청이 후원한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 www.vakapa.org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703)517-8012
<정영희 기자>